“아육대 제작진, 아이돌 멤버 '머리끄덩이' 잡아당겼다” (영상) 그런데 이런 일이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다.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11세 엘리자베스 길레스 Elizabeth Gilreath 가 두피가 벗겨지는 끔찍한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9일 이하 현지시간 전했다. 축제를 위해 임시로 설치된 이 시설은 기둥을 축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놀이기구다.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, 놀이기구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엘리자베스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. 엘리자베스의 긴 머리카락이 기구의 한... '놀이기구 타다 두피 벗겨진 소녀 중태' 끔찍, 괴담 현실로.. 네브래스카 킹스 크라운 사고 현실이 됐습니다. 미국 WOWT NEWS는 9일 현지시간 네브래스카..